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승락/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5월 ===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1.1|5월 첫경기인 1일 LG전]] 9회 2점차 리드상황에서 등판, 탈삼진 2개 포함 ~~웬일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고 5세이브째를 챙겼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1.2|다음날 2일 경기]]에서는 4:1 리드상황에서 8회 2아웃 시점에 등판. 9회에 추가점을 내면 세이브 상황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올린 모양었는데, 문제는 나오자마자 안타를 맞았다(...). 다음 타자에게도 정타를 맞았으나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로 무실점으로 넘기기는 했는데... 9회에 3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 결국 또 극장을 열었다. 거기서 끝났으니 망정이지 마침 선발 밴 헤켄이 7.2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날이었기에 승을 날렸으면 그야말로 역적 될 뻔. 어찌저찌 세이브를 챙기기는 했지만 영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었고 경기가 끝나고 본인도 좋지 않은 표정을 보였다.~~세이브 하나와 맞바꾼 FA 수 억~~ 평자점은 다시 3점대로 올라갔다. 은근히 8회 등판이 잦은데, 어째선지 올라온 직후의 위기상황은 잘 처리하고는 9회에 흔들리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작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악몽이 슬슬 떠오른다~~ ~~염감님 8승락은 필패라니까요~~ 뭐 토요일 경기는 조상우 3연투는 안 하겠다는 감독의 공언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8승락으로 올라온 느낌이지만. 염경엽 감독의 말로는 필승조를 키우기 위해 손승락이 희생하고 있다며 블론세이브를 해도 까면 안된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27538|기사]] 올해로 예를 들면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을 필승조로 키우기 위해 [[조상우]]가 앞선 이닝에 나와 주자를 정리해서 김영민이 주자 없는 상황에 새 이닝에 올라오고, 또한 김영민이 주자를 남기면 그 주자는 손승락이 처리해주는 구도. 그래서 8승락 소환이 잦아지고 정작 9회에 손승락이 실점하는 일이 생기고 있지만 덕분에 재작년 [[한현희]], 작년 [[조상우]]를 키울 수 있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705228|염경엽 감독 "블론해도 손승락은 까면 안 됩니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3.1|5월 8일 목동 KIA 1차전]]에서는 4:4 동점인 상황에서 9회초 등판해서 공 11개로 삼자범퇴를 잡았다. 이후 9회말 [[박병호]]가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파일:/image/109/2015/05/08/201505082142776432_554caf88b77ed_99_20150508214503.jpg|width=450]] ~~덕분에 승투 개꿀~~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3.2|5월 9일 목동 KIA 2차전]]에서는 7:5로 이기는 상황에서 9회초 등판, 공 9개 8스트 1볼로 삼자범퇴를 잡는 완벽 투구를 선보였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4.1|5월 12일 사직 롯데 1차전]]에서는 8회말 4:4에 [[김세현(야구선수)|룸레기]]가 남겨놓은 1사 3루 주자를 막기 위해 등판했으나 [[임재철]]의 스퀴즈 번트에 1점을 내주고 만다. 참고로 올 시즌 첫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 경기는 그대로 4:5로 패했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5.1|5월 15일 대전 한화 1차전]]에서는 9회말 6:3으로 앞서는 가운데 올라와 투구수 12개로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내고 세이브를 올렸다. 8스트라이크+4볼, 피안타0. 평범한 플라이가 [[김하성]]의 실책~~[[히 드랍 더 볼]]~~으로 출루된 게 있긴 하지만 다음 타자인 대타 [[김태균]]이 병살타를 쳐주면서 이닝 종료.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5.2|5월 16일 대전 한화 2차전]]에서는 8회말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이 2아웃 잡고 연속안타를 맞는 바람에 8승락이 소환되었다. 2사 1,3루 상황에서 3구만에 땅볼로 아웃을 잡아내어 위기를 끝내고 이어 9회말에도 14구로 삼자범퇴를 잡아내어 깔끔한 세이브를 올렸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5.3|5월 17일 대전 한화 3차전]]에서는 6:0으로 크게 이기다가 야금야금 점수를 내줘수 6:5까지 따라잡힌 9회말 올라와서 2구만에 첫타자 [[김경언]]에게 솔로포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후로는 막긴 막았지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타자로 등장한 [[권혁]](!!!!)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간 끝에 간신히 삼진으로 막은 것은...(...). 이후로 10회말에는 [[배힘찬]]으로 교체되어~~염감이 손수건 던짐~~ 밀어내기로 1점을 주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150517.gif]] ~~[[갈매기 마당|시바끄 지금 웃음이 나오는교]]~~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6.1|5월 19일 목동 LG 1차전]]에서는 9회초 12:8로 시작했기 때문에 올라올 일이 없을 것 같았으나 9회초에 등판한 [[마정길]]이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2안타를 맞는 바람에 부랴부랴 마운드에 올라와야 했다. 결국 마정길의 주자를 모두 분식하고~~8회 위기는 귀신같이 막으시는 분이 왜 본업에서...~~ 12:10으로 세이브에 성공. 투구내용상 볼도 많았고 실점 후에도 안타를 맞았던 등 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어찌됐든 10세이브째를 기록했다. 내용에 대해서야 정상정인 상황이었다면 나올 일이 없던 경기라 급하게 올라왔다고 변명을 할 수야 있겠지만. 썩 개운하지는 못했어도 이로서 6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구대성]](1994~2000년), [[진필중]](1998년~2004년)에 이어 3번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31683|기사]]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7.3|5월 24일 목동 NC 3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나온 9회 10:8 세이브 상황에 무려 4일 쉬고 5일만에 오랜만에 등판. 볼넷-안타-본인 수비실책(...)을 묶어서 상대 클린업을 전부 출루시켜서 무사 만루를 만든 끝에 4실점으로 오랜만에 완벽한 극장을 보여주었다. 주무기인 몸쪽 커터가 이날따라 죄다 존을 조금씩 벗어났던 게 패착. 벌써 시즌 2패에 3블론째. ~~이번 FA에서 손승락 잡을 돈 있으면 유한준 잡는 데나 보태라는 넥팬들의 성화가 쏟아지는 중이다.~~ 한편 이 날 경기는 셋업 [[조상우]]도 4실점으로 박살났던, 넥센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 제대로 찍힌 경기였다. ~~넥센 불펜에 사람 투수 둘뿐이라고 하더니 그 사람투수 둘이서 8실점 말아먹은 경기~~ 여기서 본인 수비실책 이후에 나온 3실점은 자책에 안 들어간다는 것이 개그포인트. 손승락의 이날 성적은 4실점 1자책(...)이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8.2|5월 27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는 등판하지는 않았으나 덕아웃에서 [[송신영]]과 포크볼 연구를 하며 소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0527%252520%2525ED%25258F%2525AC%2525ED%252581%2525AC%2525EB%2525B3%2525BC%252520%2525EC%252597%2525B0%2525EA%2525B5%2525AC.gif]]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9.2|5월 30일 문학 SK 2차전]]에서는 7회말을 잘 막았으나 8회에는 불안한 투구를 보인 [[조상우]]에 이어 8회 1사 1루 동점상황에 올라왔다. 최근 경기들의 내용이 2구만에 블론하고 다음 수비에 교체-2점 분식 세이브-초대형 방화로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2구만에 병살로 8회를 끝내고, 9회와 연장 10회까지 올라와서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유의 적극적인 몸쪽 중심 승부가 살아나면서 투구수 24개로 2.2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다. 다만 유격수 [[김하성/2015년#s-2.2|김하성]]이 두 차례, 투수 본인(...)이 한 차례 호수비로 아찔하게 막았던 등 수비의 도움도 컸다. 이 와중에 똑같이 동점+주자 있는 상황에 나와서 호투를 펼친 [[정우람]]과의 대결이 이목을 끌었고 두 선수 모두 10회까지 1피안타씩으로 막아내면서 둘의 자존심 대결(?)은 경기와 함께 무승부로 끝났다. ~~사실 탈삼진쇼를 보여준 정우람하고 비교하면 다소 똥줄타는 모습이기는 했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9.3|5월 31일 문학 SK 3차전]]에서는 3:1로 앞서는 상황에서 9회말 올라와 첫타자인 대타 [[조동화]]에게 3루타를 맞고(...) 1점을 내준 뒤 33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간신히 마지막 타자인 1할 타자 [[임훈]]을 막고 3:2로 세이브에 성공했다. 33구(S22 B11) 3피안타 3삼진. 즉 1이닝 막으면서 3안타에 33구를 던지면서 아웃카운트는 모두 삼진으로 잡는 괴랄한 투구내용을 보인 것(...). 사실 투구수가 늘어난 건 이상하리만치 3볼 던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그러고 나서 2스트를 귀신같이 잡고 나서 안타를 맞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거기에 커트까지 더해지니 전날의 2.2이닝 투구수보다 더 많이 던지게 된 것. 최근 페이스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는지 투구 패턴에 약간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 보였다. 작년 말부터 유지해오던 커터 중심의 몸쪽 승부 위주에서 전성기 시절의 포심 위주에 슬라이더 등을 섞는 파워피쳐형으로 회귀하는 듯 했는데 문제는 제구는 제구대로 안 되고,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0 후반대에도 못 미치면서 결과적으로는 FA 몸값과 팬들의 정신건강을 갉아먹는 똥줄세이브가 나오고 말았다.~~이렇게 SUN승NOT의 전설은 계속된다...~~ 덧붙여 위의 대구 삼성전에서 연습하던 포크볼을 던지는 모습이 잡혔다.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0531%252520fork.gif]][br]포크볼 던지는 모습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0531%2525203K.gif]][br]간신히 3K째 잡고 세이브하는 모습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